드디어 보수후보 단일화를 해내고,
정식 후보 등록까지 마쳤습니다.
많은 분들께서 더 일찍 결심하고
선거준비를 했었더라면... 하는
말씀들을 많이 하십니다.
그만큼
어려운 선택이었고,
고민의 시간도 길었습니다.
하지만 울산 교육의 현실을
차마 외면할 수 없었습니다.
아직 현재 울산 교육의 민낯을
제대로 보지 못하고 계신 많은 시민들께
문제점을 알리고,
바로 세우고 싶었습니다.
그렇게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물론 긍정적인 변화도 있었지만
더 중요한 가치를 잊으면
교육 현장은 무너지고 맙니다.
대의를 위해 손잡아주신 장평규 후보님과
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을 위해
남은 19일,
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믿어주시고
지켜봐주십시오.
분명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.
변화시킬 수 있습니다.
김주홍이 해보겠습니다.